아주 멀리 해외로 여행왔어요

국립공원이고 외국인들 다들 사진 을 찍고

풍경을 즐겼어요

저도 너무 좋고 행복해서

사진을 찍는데

풍경 담으려고 각도 맞췄구요

산이다 보니 사람들이 우르르 올라왔어요

남편이 얼굴 찌푸리며

왜 사람쪽으로 하냐고

도덕성 결여라 며 맹비난 해서

너무 속상 했어요

저는 산을 찍으려 카메라 구도 잡았고

그사람들과 거리도 멀었는데 말이죠

남편은 제가 그들이 올라오는 걸 본 이후로

카메라을 켰다며

제가 아주 도덕적이지 못하다 합니다

제가 사진에 몰두하다 보니

부주의한건 맞는데ㅜㅜ

그들을 찍거나 올릴 생각은 1도 없고

사진도 안 찍었어요ㅜㅜ

제 행동이 잘못된걸 알려주면 감사한데

저렇게 심하게 표현하니 속상합니다 ㅜㅜ

사실 이뿐 아니라 제 행동, 말 하나하나

머나먼 해외에 나와서

지적하고 혼(?) 내니

내가 모자라나 , 자존감마저 무너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