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비에 하늘이 너무 맑고 구름도 그림처럼

예쁘게 둥둥 떠있네요.

오전에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데 저 멀리 강북의 산이

한눈에 보이네요.

나리꽃이 핀걸 보고 반가웠는데

능소화도 피어 있는 걸 보고 계절은 참 정직하구나

다시 한번 생각이 들더군요.

하늘이 너무 예뻐서 집에 돌아오기가 아까운 날이었어요.

좀 있다가 올림픽공원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