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 우리 집 올 거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20년 전 얘기를 꺼내요. 그때 언니가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그때 언니는 나만 챙겼다고... 속으로만 삭혔는데 전화 끊고 나니까 손이 떨리더라고요. 예전 시어머니들은 형제 사이 이런 거 다 넘기고 살았는데. 요즘은 이런 게 다 상처래요. 제가 틀린 건지 요즘 세상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