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에서 개 목줄을 풀고 산책시키다
애를 물뻔했어요. 이빨을 드러내며 덤비더라고요.
한참후에 개 주인이 터벅터벅 걸어오셔서는.
죄송해요. 하길래 애 물뻔했다고, 개가 물려했다고. 말했더니..
부부중 남자분이 죄송하다 하면 됐지,
어디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 대드냐면서..
그래서 저도 남의편 전화했고..
도착하니 딴데로 가더라고요.
근데 오늘 개를 양쪽으로 잡고는 지나는 길도 막고
저한테 시비를 걸더라고요.
피하려다 개한테 다리를 끍혔어요.
근데 다짜고짜 돌아와서 재 얼굴 가까이 데더니
어제 사과했는데 당신이 안 받았자나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다 침이 하도 튀어서
좀 뒤로 가라 말했더니..
큰소리로 계속 침튀어 더러워서 죄송하네요.
죄송하다 했자나요.
그럼 나보고 무릎꿇고 사과하라는거냐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릅니다.
결국 민원신고로 관리인이 나오셨어요.
그리고 그쪽분 우리쪽 남의 편 나왔고요.
그 다음 부터는 대화자체가 안됩니다.
아. . 진짜 견주님들 이해가세요?


정신이 좀 모자란 사람같군요(개주인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