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되면 없던 병도 생긴다더니

산부인과에서 폐경진단 받고 나서부터

여기 저기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요새들어 요실금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거 같아요

늘 소변보러가면 조금씩 팬티에 묻어있는 횟수도 늘어나고

소변 보고 와도 뒤가 시원치 않네요

산부인과에서 물어보니 내전근 운동을 열심히 해 보라는데...

비뇨기과에 가서 상담하면 좀 나을까요??

저는 출산한적도 없는데 아무래도 복부비만이 심하다보니

복압때문에 요실금증상이 생기는 거 같아요

일하다가도 왠지 나한테 냄새나는 거 같고

삶의 질도 훅 떨어짐을 느낍니다

근데 비뇨기과는 거의 남자쌤이 많으신거 같은데

그래도 어차피 내몸에 생긴 이상증상 때문에 병원가는거니

남쌤 여쌤 따지지 말고 한번 가 볼까요?

근데 무기력이 너무 심해지네요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