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드신 부모님 케어하시는
힘들다는 글들이 자주 보이네요
전 그런글들 보면서 우리도 늙어 자식들에게 피해아닌 피해를 줄때가 올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히 늙어가다 병걸리기전 치매오기전
자다가 한방에 훅 가는게 자식들 힘들게 안하고 젤 좋겠지만
인생이 마음대로 되나요~~
늙어갈수록 고집은 버리고 자식들 하자는대로 하려고 하고
농담처럼 웃으며 말했지만 나중에 엄마 치매걸림 요양원보내 너 힘든거 싫다 했네요...딸래미한테~~ㅎ
지금 다니는 병원3군데...
아직은 운전하고 젊으니 괜찮지만
언젠간 자식들이 데리고 다녀야할때가 오겠죠? ㅎ
아이고 벌써 미안하고 서럽네요...ㅎ


네, 맞아요. 저도 부모님께도, 자식들에게도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런 시기가 이제 막 시작된거 같아요… 전엔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된적이 없었던거 같아요…ㅠㅠ예전에 싸이클선수였다는 할아버지께서 증증치매인걸 보며… ‘아… 열심히 운동한다고 해도 나이 앞에서는 소용 없구나’… 하며 서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나마 여기에 하소연 하시는 부모님 돌보시는 우나어 분들
ㅠㅠ 저도 요즘 운동 시작했는데... 내가 건강하고 싶다기보다 피해주기 싫은맘이 더 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