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밥을 지으면서 생각해봤는데유 어릴 때는 할 일이 참 많은 줄 알았어유. 근데 지금은 걍 하루하루 해야 할 것만 하니까 편하더라고유. 복잡한 게 없으니 마음도 편하고 걱정도 적어지는디유. 급할 것도 없고 남들처럼 이것저것 챙길 필요도 없으니 말이유. 그냥 이 정도면 괜찮겄어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