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카톡만 읽고 답이 없어요. 전화해도 바쁘다고만 하고... 예전엔 퇴근하고 한 번씩 전화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며느리 눈치 보는 건지 아님 제가 뭐 잘못 말한 게 있나 자꾸 생각만 하게 되네요. 속으로만 삭히는데 오늘은 그게 안 되더라고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아들도 바쁘겠지" 이러고 말아요. 가족이 멀어지는 게 제일 무서운데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