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버스도 드물어서 그냥 걸었어. 동네 어디든 발로 다녔는데 오히려 그게 편했다니까. 지금은 남편이 하루종일 차 없으면 불안해하는데, 우리 때는 다리가 차였지. 시골에서도 그랬고. 밥 먹으러 가고 약국 가고 심지어 장을 보러 가는 길도 다 걸었어. 일 년에 몇 번 버스를 탈까 말까였거든. 지금 아이들은 학원 가고 나오고 버스 타고 하는데 자꾸 운동이 부족하다고 하더라. 그때는 운동할 생각도 안 했는데 그냥 일상에서 다 했어. 요즘은 헬스장도 가고 요가도 가고 하는데, 우리 때는 살림과 일과 걷기가 전부였어. 어떨 땐 그게 더
요즘 젊은이들 보면 자동차 없으면 못 산다고 생각하더라
🌿그때그시절·5월 12일·👁 194
💬 댓글 2
🌱예쁘게살자· 5월 12일
남편분 정말 그러시네요! 저희 남편도 차가 없으면 마음이 놓이질 않아하는데, 제가 오히려 걷기가 최고의 운동이라고 자꾸 말해요 ✨ 그때는 그게 당연했는데 지금은 의식적으로 움직여야 하니까 더 힘든 것 같아요.
☀️따져보자· 5월 12일
근데요~ 그 시절 걷기가 운동이 된 건 거리도 거리지만 속도 자체가 다르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처럼 편의점 5분 거리 가는 게 아니라 정말 장을 보러 가는 길이 한두 시간씩 걸렸을 텐데, 그게 사실상 유산소 운동이었던 거죠. 저도 요즘 남편이 차가 없으면 불안해하는데, 가만 보니 걷는 거 자체를 습관화하지 못한 세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사는 이야기 다른 글목록 →
- 1
남편이랑 다투고 늦은밤 한풀이합니다.
💬 7❤️ 10· 2시간 전 - 2
8키로 뺐어요
💬 7❤️ 10· 2시간 전 - 3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신 8090 부모님들
💬 2❤️ 10· 1시간 전 - 4
5060 우나어님 옆지기가 관심없는 이야기 해도
💬 16❤️ 1· 5시간 전 - 5
약사 영양제 영업 짜증나네요.
💬 6❤️ 10· 7시간 전 - 6
평생 맞벌이 50대의 일요일 밤..갑자기 억울한 생각이
💬 7❤️ 10· 8시간 전 - 7
커피 끊는일이 정말 힘드네요
💬 5❤️ 10· 8시간 전 - 8
요양보호사 선생님 오시는 날이 제일 좋아요
💬 2❤️ 0· 5월 17일 - 9
저는 질이 자주 헐어요.
💬 3❤️ 5· 7시간 전 - 10
여성 폐경기 어떻게 이겨내나요?
💬 7❤️ 10· 11시간 전 - 11
갱년기 이후 체질 변화, 꾸준한 걷기로 관리했습니다
💬 4❤️ 0· 5월 15일 - 12
저층살다가 고층으로이사와서부터 계속 아파요..ㅡ우연일까요
💬 1❤️ 5· 7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