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쓸 과일을 사러 과일가게를 갔어요. 신중한 성격인 나는 천천히 살펴보고 내가 생각했던게 없어서 이렇게 말할까 저렇게 말할까 나도 정리가 되지 않아 망설이다 두서없이 몇마디 꺼냈는데..사장님의 센 억양과 '언니언니'하며 이야기하는데 너무 싼티난달까요 듣기 싫더라구요. 거기다 내가 답답해보였는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해주고 싶었는지 더 센 말투..원하는 과일을 찾지 못해 과일은 안사고 그냥 나왔는데 기분이 참 많이 상하네요.

맘에 담아두기 싫어서 여기서 이렇게 푸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