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다같이 3시쯤에 쇼핑몰에서 밥 먹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간식먹고, 커피마시고
집와서 8시에 밥 차렸는데 애기는 졸려해서 얼른 씻기고 밥 먹이는데 남편은 배안고프다고 설겆이하네요
근데 저는 그게 왜케 싫은지모르겠어요..
평일에도 남편이 애기랑 저녁을 잘 못먹거든요 저녁늦게까지 일을해서요. 주말에 집에서 밥좀 먹어주지 아니면 먹여주던가.. 그러고 밤늦게 햄버거 피자 뭐 이런거 땡긴다면서 주문해먹고 이래서 밥 차려주기 너무 싫어요
전 어릴때부터 가족 다같이 저녁먹고 이래서 그런지 갠플하는거 너무 싫은데 남편 가족은 그냥 본인 먹고싶을때 먹고 다 각자먹어서 그런지 애기 밥먹여야할때도 본인은 배 안고프다고 안먹고 애기를 위해서도 같이 조금이라도 먹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짜증나서 걍 주절주절했어요 ㅠ


흠… 보통 남자들 와이프가 밥차려줌 배 안고파도 잘 먹지않나요? 남편 말랐죠? 입이 짧고 잘 안드실 것 같은 느낌 ㅠㅠㅠㅠㅠ
ㅋㅋㅋ맞아요 말랐어요.. 밥먹다가도 무슨 얘기 시작하면 열내서 이야기하다가 밥 먹을 힘 없다는둥 입맛이 없어졌다는둥 밥도 남기고요.. 그거 또 덮어놓고 이따먹겠다하면서 다음날까지도 안먹고요..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