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가시나요.
매사에 예민하고 본인 기준대로 안하면 짜증내고 화내고 집 분위기를 쓰레기로 만드는 남편 때문에 미칩니다.
애들도 성격이 짜증스러워요.
어렷을 때는 순하고 안그랬는데 저 인간이 매사에 그러니 조금만 지 아빠가 예민하게 말 시켜도 난리가 납니다.
근데 제가 봐도 별 것도 아닌걸로 애들을 피곤하게 해요.
애들은 한술 더떠요. 애 아빠를 이겨먹는 수준이에요.
첫째는 아빠를 이겨먹고 둘째는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네네 하는데 주눅 들어있어요.
그래도 애들은 뜬금없이 화내지 않아요. 남편이 화낼 때만 미친듯이 화내고 첫째는 심지어 경찰까지 신고해서 애 아빠 폭력으로 신고하더만요. 폭력은 쓰지 않지만 유사 폭력....
그러다보니 특히 첫째 애 한테는 짜증스럽게 해도 선은 못넘고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애라....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남편이 입 좀 다물고 살았음 좋겠어요


첫째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는 부분에서 입이 딱 벌어졌어요. 이게 말이 돼요, 도대체. 근데 한편으론 그 아이가 자기 나름대로 선을 그은 거잖아요, 더 당하기 싫어서. 둘째는 주눅 들어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더 마음에 걸리네요, 겉으로 안 터지는 애가 속으로 더 깊이 쌓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