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전화하면
본인얘기만 주구장창하고, 제가 얘기하는건 통화내용에서 대답정도만 ?
그리고 예전에 친구가 되게 힘든때가 있었는데
그때 거의 제가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본인 얘기하면서 중간중간에
'너는 모른다'
이 말을 여러번 하면서 자기가 해당하는거 너는 해당안하니 너는 모를거다
이런 얘길 자꾸 하는거에요ㅜㅜ
그게 맞는 얘기긴 한데 친구가 힘들어하니
저는 되게 조심스럽게 대답하고 위로해주며
일절 쓸데없는 제얘기는 안했거든요
근데도
돌아오는건 그때 너한테 서운했다 고
그렇게 받아주고 다 들어주고
조심스레 대했는데도 돌아오는건 그런 반응이더라구요
아무튼
지금은 그친구가 잘지내니 뭐 다행이지만
그때 난 뭐였나
싶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