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엔 아이의 변화에

감동되어 글도 썻었는데..

지금..연속 40일정도 학교를

가질 않아요..

이러다 유급수준까지 갈까봐

걱정이에요

학교에서의 문제는 없습니다

집에선 밥도 잘 먹고

가끔 외출해서 바람도 쐬고.

나 스스로 유해보기도 하고

기다려보기도 하고

사정사정도 해보고

욱해보기도 하고..ㅜ

언젠가는 너무 속이 상해서

혼자 한참을 울기도 했어요.

아이를 다정다감하게 설득하고 계시는

선생님께도 너무 죄송하고..

얼굴도장만 찍고 오래도

영 움직여지질 않나봐요..

그냥 종일 잡니다.

배고프면 일어나 잘도 먹어요

제가 해주는 음식이던

배달이던

본인이 해서 먹기까지 해요~

정말 너무 어려워서

하소연같은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