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대로는 한 2,000만 원 넘게 훅 빠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시원하게 밀리지는 않네요.

​그래도 요즘 미장이고 국장이고 계속 올라만가서 영 찝찝하고 불안불안했습니다. 지난 3월 이란 전쟁 이슈 이후로 시장이 멈추지 않고 계속 올라만 가니까 오히려 마음이 더 불편하더라고요.

​이렇게 한 번씩 시원하게 매를 맞아주고 거품이 빠지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후련하고 속 편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음 월급날 올 때까지 시장이 계속 쭉 내려앉아 줬으면 좋겠는데, 늘 그렇듯 시장은 제 기대나 바람과는 무관하게 움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