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연금만으로는 부족해서 퇴직금 일부를 ETF에 넣기로 했어요. 처음엔 주식이라고 하면 무섭기만 했는데 공부하다 보니 분산투자의 중요성이 느껴지더라고요. S&P500 ETF, 배당금 ETF, 국내 ETF 이렇게 세 가지를 골라서 매달 일정액씩 추가로 넣고 있습니다.

2년 동시에 원금대비 약 18% 수익을 얻었어요. 개별주식처럼 출렁거리지 않아서 정신적으로 편하고, ETF는 자동으로 분산이 되니까 초보자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물론 손실 나던 시기도 있었지만 꾸준히 넣다 보니 평균 매입가가 내려가더라고요.

국민연금, 개인연금, 그리고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ETF 자산까지 세 가지를 병행하니 은퇴 후 자산 관리가 훨씬 안정적인 느낌이에요. 같은 나이대에서 퇴직금으로 뭐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ETF 공부를 진심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