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손실을 보는 날이 많아지니 정말 답답합니다. 트럼프 발언이니 삼성전자 파업이니 하면서 시장이 요동치는데, 뒤늦게 산 종목들은 평단가가 자꾸만 떨어집니다. 추매를 할까 말까 며칠을 고민했는데, 결국 손실을 감수하고 어느 정도선에서 정리를 할지 생각 중입니다.
저는 원래 장기투자 성향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번에 크게 들어갈 수 없고 조금씩 모은 푼돈들이라 더 조심스럽습니다. 이런 작은 금액들이 모여서 자산을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시장 변동성을 견디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지금은 손실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투자 계획을 다시 짜는 중입니다.
우리 같은 나이대는 손실이 나면 회복할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욕심을 내려놓고 안정적인 연금과 예금을 먼저 챙기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