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언니네가 시댁이
엄청 유명한 국밥집을하는데
국밥집이라는 인식이 안좋아서
그렇게 부자이면서도 친한지인한테도
절대로 국밥집한다 이야기안하고
임대업한다고(실제로하기도함)
말하고 산다더라구요
왜냐고 그랬더니 국밥집 자체가
세련된 레스토랑음식점이미지가 아니라
무시할것같고 또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가게에 리뷰테러같은걸
할것같아서 절대 비밀로한다더라구요
저희 시댁은 가축 축사업을하거든요
어린돼지를 사료회사에서 받아와서 키우고
크면 3개월에 한번씩 출하하고
물론 일하시는분은 따로있고
땅과 건물,허가증이 시댁 명의라
이런일을 하시는데 기계도 최신식이라 전부 버튼하나누르면 자동입니다.
아무튼 언니가 국밥집부끄럽다그래서
어디가서 이야기 못한다고그러던데
저희시댁도 축사업하는게
그언니가 그렇게 생각하려나
싶어서 말을 못하겠어요...
저는 부끄럽다생각도 안하고살았는데
가축키우는 사업
인식자체가 어떤가요..?
자랑스레 이야기하기도 전에
언니가 국밥집부끄럽다고 그래서
저도 그언니에게 이야기하기가 좀그렇더라구요
저희친정은 전문직부모님이시고
저희남편을 저희 부모님이 소개시켜주셔서
결혼했습니다:)


그냥 그 분이 특이한 분 같은데요... 님 누가 자기 국밥집 한다하면 어찌 생각하시나요? 무시하시나요? 보통 사장님이시구나 맛이 어떨까 궁금하고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끝아닌가요...
잘살고 부자니까주변에 아이부모님들이전문직이많은가보던데그분들한테 국밥집한다 이야기하면무시한다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