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겨울 쯤 고민.걱정이 많아

그래 애들도 중고생 되었고

나도 슬슬 종교생활을 하면서

현재의 고민.걱정을 잘 다스리자!

초등 1학년때 반엄마들끼리 놀이터에서

자주 만나다.보니 친해진 엄마가 있었고

친해진 엄마가 기독교고 서로 알게 된지

5년 후 교회 제가 같이 가자고 했어요!

이 교회 전

동네 교회 2.3군데 조용히 예배만 드렸으나

무교였던 제가 갑자기 종교생활을 하다보니

뜨문뜨문 가게 되니 이 참에 아는 엄마랑

친해질 겸 같이 가자고 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밥 차려놓고

후다닥 이 친구 교회로 예배를 보기 시작했어요

예배 보면서 제 안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쏟아내고 희망된 바램들을 내 뱉으면서

많이많이 치유되어.. 좋았어요

제가 나름 열심히?

딱 일요일만 오전11시 예배만 드렸고

한달에 2번은 꼭 출석했어요

어느 날부터 사람들만 바꾼체

목장에 들어오라고..기승전결 목장

아~ 아직은 아니다. 부담된다.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그 때 가서

목장 이야기가 이제는 안 나와..

조용히 예배만 드릴 수 있어 좋았는데

요 근래부터 토요일 오후쯤 되면

에이 전도사님이 성경구절과 함께

내일 예배에 뵙겠다는 카톡 전송

일요일 오전 10시 반쯤~ 11시 10분사이

오시는 중인가요? 어디이신가요?

비 전도사님 문자 전송

같이 가는 엄마한테

일요일 예배 시간전 우리 11시에 보자

또는 제가 불출석하면 어디 아팠어?

불출석하는 이유에 대한 안부카톡

진짜 교회라는 공간이

이제는 부담감으로 느껴져요!

다른 사람은 그렇다쳐도 원래부터 친한엄마한테

나 교회 당분간 거리두고 싶다고 하고 싶거든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이런면에서는 참 자유로운데

기독교는 아~ 뭔가 관리받고 통제 받는다 느낌

어느 순간 들기 시작하니 마음이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