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남편이 애들이 전부 다 엄마 닮아서 저능아 같이 행동 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큰애는 좀 어려움이 있는 상태고 둘째는 서울에서 간호대 다니면서 올해 성적 4.0 나왔습니다.

어릴절부터 본인 일 스스로 하고 주변에서 많이들 부러워 하던 아이인데

아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남편이 아이를 좋아 하면서도 자신 맘같이 따라주지 않으니

어려워 한다 그럴까 평상시에 졸졸 따라다니면서 환심 사려고 하는 편인데

어려서 부터 남편이 화날때 과격한 언행을 많이 봐왔던 터라 크게 아빠에 대한 마음이 달라질것 같지는 않은데

화가나도 작은 아이까지 싸잡아서 그렇게 얘기 할 줄은 몰랐네요.

큰애는 군대 이제 막 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은애는 대학교 1학년 입니다.

녹취는 해놨고 사과 하라고 지금이라도 사과하면 받아 주겠다고 해도 사과 안하고

애들 한테라도 사과 하라고 내가 대신 듣겠다고 해도 묵묵 부답이네요.

자라면서 애들이 본인을 그렇게 따르지 않았고 지금도 아들인 큰애 조차도 속얘기는 아빠한테

크게 하지 않으니까 소외감 같은거는 오래 느꼈을수 있습니다.

그거야 본인이 애들 어려서 양육에 신경 쓰지 않았고 무섭게 행동한걸 여러번 봤으니

당연한 결과인데 서운함이 쌓여서 그런말을 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