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위기 겨우 넘기고 살고 있는중에남편이 저한테 시발 끝냈어야 했는데 했어요다음날 카톡으로 미안 그게 다에요꾹 참았어요며칠전에 시발 끝내버려야지 저한테 또...두번째는 못참겠어서그 말에 책임지라고 하니뭘 어떻게 책임져야하는데 버럭버럭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다퉜는데 그날도 그전날도 술먹은 상태였구요 다음날 카톡으로 또 어제 미안싸우는것도 지겹고 지쳐요제가 원래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서 더 기빨려요내가 왜 욕먹고 밥 해줘야하나 싶어서외벌이인데 밥 안주네요예전 같으면 너의 본분이 뭐야 니가 감히 당장 밥차려!!!그소리 벌써 나왔을텐데 아직은 조용하네요우울해지지 않으려고 다짐중이에요
남편 밥 안줍니다
💬 댓글 5
잘하셨어요~외벌이든 맞벌이든 본인밥 정도는차려 먹어야져막말하는데도 돈가져다 준다는이유로 밥 차려주는거 저라도안할래요저는 같이사는 남자생일 인데도피하고 싶어서 핑계대고 한의원에누워있네요한집에서 싫은사람하고 사는게넘 고역이예요
끝내지도못할걸.왜저런언어폭력을 계속쓰는걸까요 남편분 이해안되요 아내분이 또 참아줄거라생각해서일까요 요즘이 어느시댄데 전업이면 죽으나사나밥차려야한다.사고방식일까요 못배우고 못나서 밥차리고있는게 아닌데... 내가 진짜 못배우고못나서 너밥차리고있는게 아니란다.라는걸 어떤식으로든 보여주셔야할것같아요ㅜ 100세시댄데 노후가 지금보다는 더 행복해야되잖아요ㅜ
왜그런 말을 듣고사시나요 님은 소중한사람이에요
그런 말 듣고는 밥 해 줄 필요 없어요.. 갠적인 얘기지만, 제가 해 준 밥이 젤루 맛없대요. 그 얘기 듣고, 저도 반년째 밥 안 해 줍니다. 아직 중딩이가 있어서 같이 먹어야할 때는 어쩔수 없이 주곤 있어요. 저희 가정도 외벌이.. 우리도 결혼전엔 퀸카였고, 능력자였답니다. 가정을 위해 우리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집에서 헌신했건만 욕이라니요!!!!
휴~ 힘드시죠? 전에 싸우고 밥안주니 음쓰통을 엎어버리더라구요 저도 처치불능고 살고 있어 힘드신 님맘 조금 이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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