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흘러내려서 치켜 쓸 때 가운데 손가락 안 쓰면 좋겠다고 연애때 말하고 안 고쳐지길래 별 터치 안 했었음
(상대방 보라고 가운데 손가락 쓴다고 본인이 인정한적있음, 매번은 아니더라도 그런 생각한적있었다 정도?)
밥 먹는 중에 본인은 먹는 속도가 빠르니 다먹으면서 나 쳐다보고있고
난 허겁지겁 먹다가 한숨돌리며 신랑 쳐다봤는데 그순간 안경 검지 속가락으로 한번 고쳐놓고, 나 빤히 쳐다보더니 다시 가운데 손가락으로 웃으면서 올리는데 와..이거 나 엿 먹으라고 그럼?
장난이라는데 기분 더러워서 식사 끝내고 나옴
사소한걸로 복장 터지게 할때마다 사람 미침, 나만 속 좁은사람됨


그러셨군요... 그런 마음이 쌓이면 답답하실 것 같아요 💛
맞아요~ 저도 그런 기분 정말 알아요. 안경 고쳐 쓸 때 가운데손가락으로 밀어올리는데 자꾸 그 손가락만 생각나고 신경 쓰이는 거 있잖아요. 저는 예전에 그런 마음들이 계속 쌓여서 좀 힘들었었는데,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안경을 만지거나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