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가봐서..

얼마전에 아이친구 엄마모임에 오랜만에 갔는데엄마 한분이 술이 되셔서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남편없는날 애를 친정에 맡기고 나이트가서 놀다가 자기 집까지 택시비가 5만원 나오는 거리인데 남자분이 자기 집까지 데려다줬다는 얘기를 하네요

그말이 넘 충격이라 며칠째 속이 계속 미식거리기도 하고 그분이 예전에 전염질환으로 많이 아팠는데 성병이었나 싶기까지 생각이 닿으며 솔직히 너무 소름돋게 싫어졌어요

우리애도 그집애랑 친한데...ㅠㅠ

제가 나쁜건지 사실 그것도 모르겠어요 그날은 어찌저찌 헤어져왔는데 이제 얼굴볼 용기도 안나네요

내가 이상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