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냉동실 뒤지다가 작년 겨울에 넣어둔 돈까스가 나왔어요. 그제야 생각났는데 우리 집 냉동실 관리가 진짜 엉망이더라고요. 남편이 자꾸 뭐든 집어넣기만 하고 언제 사놨는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그럼 결국 버리는 것도 많고, 다시 사는 것도 있고, 돈이 새는 거 있죠. 갱년기라 뭐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이런 식으로 관리하면 안 되겠다 싶었어요.
냉동실 정리하면서 몇 가지 해본 거 있어요. 냉동 보관할 때 투명 용기에 날짜를 굵은 펜으로 크게 써두니까 한눈에 들어와요. 그리고 비슷한 것끼리 모아두고 앞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