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주를 생각하던 분들 많으시잖아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자주 하는데, 일단 짧게라도 내려가 봐야겠더라고요. 요즘엔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주에서도 그런 감성을 누릴 수 있겠다 싶었어요.
지난주 제주 여행 다녀왔는데 뭔가 달랐어요. 아침에 해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서울에서는 느껴본 적 없는 여유가 있더라고요. 캠핑장도 구경했는데 밤하늘이 정말 좋아요. 작은 것들이 다 소확행이 되는 곳이 제주 같아요.
이주까지는 아니어도 자주 내려가고 싶더라고요. 계절마다 가서 그곳의 일상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누구나 자기 속도로 찾는 쉼표가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