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귀포 날씨가 참 좋더라구요 🌱 아침에 일어나보니 햇빛이 따뜻하고 습도도 딱 좋아서 텃밭 일하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5월이라 아직 너무 더운 것도 아니고, 봄이 완전히 가지 않았으니까요.

서귀포는 이맘때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올레길도 걷는 분들이 많고, 카페도 한가한 시간대가 별로 없었습니다. 제주 감귤밭도 초록이 짙어지고 있고, 해녀 박물관 주변도 봄 풍경이 정말 좋았지요. 혼자 천천히 돌아다니며 봄 공기를 마시고 오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런 날씨에 텃밭 일을 하면 상추며 고추 모종이 얼마나 잘 자라는지요. 서귀포 같은 따뜻한 곳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