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티비 볼 때, 책 읽을 때, 유튜브로 중요한 영상 보거나 들을 때.... 초집중하는 편이라 주변의 방해,
그 중에서도 남편의 방해를 너무 싫어해요...
남편은 저에게 잘해주는 편이지만
좀 산만하고 저에게 질척(?)대는 스타일이에요
ㅜㅜ
나는 방해받는거 싫다고
제가 몇번이나 부탁을 했는데도
매번 옆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건다거나
끙끙 소리를 낸다거나 (오늘 아침에 스트레칭하면서 낸 소리)
혼잣말을 하거나....
옆에서 핸폰으로 다른 영상을 본다거나 (굳이 옆에서)
저는 제가 하는 일에 흐름이 끊기는게 싫고
남편의 소음때문에 집중 안되는게 싫다보니
가슴이 두근두근....남편이 또 언제 방해할지 몰라서
오늘은 안되겠다 싶어서 에어팟 끼고 들었어요
그랬더니 나도 같이 들어~~ 하면서 또 질척대길래
짜증을 냈고 남편은 삐졌어요 ㅠㅠ
우리 부부의 문제점은 뭘까요.....
객관적인 시선으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고쳐야한다면 고쳐서 관계개선하고 싶어요


잘만난 거죠. 둘이 똑같으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침발란스가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