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자랑질 하나 합니다.

아들이 작년까지 진짜 너무 힘들정도로 마이 힘들게 했어요. 한 2년을 진짜 매일이 죽고 싶을 정도로 말썽 피우고 다니고 다행히 아이를 아껴주는 담임 선생님들이 계셨고 저도 끝까지 아이를 놓지않고 하루살이 인생을 살았어요.

작년 아이를 먼처 키운 친구말이 중 3겨울방학이 끝나면 거짓말처럼 아이가 달라져 있을거란 말에 정말 믿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아이가 겨울방학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하더니 안하던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하루아침에 달라진 모습에 얼떨떨 했지만 지지해주고 응원해줬어요.

지금까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은 멀었지만 ...

이번 여름은 우리집은 휴가도 안갔어요.하루라도 쉬면 아이가 잠을 더 원하더라구요.

자랑질은 여기서부터..ㅋㅋ

오늘 휴가 대신 조신호텔 아리아 부페 갑니다.

갑자기 큰 금액의 뷔페를 가는게 돈 아깝기도 하지만

그냥 우리 세식구 휴가다 생각하고 갑니다.

때로는 돈으로 살수 없는 시간이 존재하더라구요.

그냥 한번 비싸고 맛난거 먹고 싶었어요..

저 맛있게 먹고 올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