즤 애가 고교 시절 치열하게 공부하다가 막판에 전공 바꾸는 바람에 더 힘든 입시 생활도 했지만어찌저찌 대학가긴 했는데, 소위 말하는 요즘 시대에 내세울 만한 대학은 아닌거 알고 있고,그래도 저는 애가 대학 잘갔다 생각하고, 편입이 하고 싶음 하고,거기서 졸업해서 방법을 찾아라.. 했어요근데 지인은 자신의 자녀가 대학 잘간것에 대해서 애가 지금 대학 3년이 되도록 자랑을 합니다.대학이 그렇게 중요하나 명문대 나와도 취업못하더라.어느 대학이든 지가 가서 잘해야한다고 생각한다.나도 지방에 어디 나와서 손 안벌리고 잘 살고 있다.ㅎㅎ라고 했더니,저보고 훌륭한 엄마라네요.ㅍㅎㅎ지금 봐라 특성화고 나와서 하닉 들어간게 오히려 차라리 넘사벽인 시대다학벌로만 너무 내세울게 아니다!그리고 한마디 더 덧붙였어요. 앞으로 인생사 우째될지 알고!그랬더니 대뜸 자기 주변에 명문대 나온 백수남편들 이야기해주네요.ㅎㅎ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미 알고 있는 내가 듣기 싫은말은 듣기 싫고,저의 자아도 점점 강해져가는걸 느끼네요..요즘 특히 자식, 남편 자랑하는것도 듣기 싫고, 자식, 남편 욕하는것도 듣기 싫네요저 원래 좋은게 좋다고 하는 사람인데,,,이제 아닌가봐요 --;; 이것도 갱년기 증상?ㅋ
자녀 대학을 중요하게 생각 하는 지인
💬 댓글 7
아, 자녀 교육 문제로 마음이 많이 들겠네요. 요즘 말이 많으니까요. 혹시 본인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으신 생각도 있으시다면, 일자리 게시판에 인천 남동구에서 재가 요양보호사 모집하는 글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집 근처에서 할 수 있으면서도 보람도 있고 수입도 괜찮은 일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요.
앞으로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데 입으로 자기 복을 갉아먹고있네요 ㅋ 할얘기가 그거밖에 없나봐요 ㅎㅎ
자랑하는게 낙인 사람들은 자랑못하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가족 이야기보다 본인 삶에 집중하고 만남에서도 가족 포함 주변 이야기보다 본인 이야기하는 지인들이 좋더라구요. 저두 그러려고 노력하구요~~
이미알고있는 듣기 싫은말 듣기싫다는 말씀에 백퍼!!! 공감하네요. 제가 딱 그래요요즘..
귀닫으시거나 더이상 만나지마세요. 그분이 원글자님 인생에 중요하지않다면!!
갱년기 아니어도 내 자식 깔보는 언행은 화나는게 당연하죠! 저도 명문대 안 나왔어도 잘 살고있어서 그런 걱정은 덜하고 있긴한데.. 저희 아들은 너무 못 하긴해요 ㅋ
그래도 지 밥벌이는 다 하고 살지 않겠나 싶어요^^ 성실만 하면 됩니다. 다행히 애를 학창시절 괴롭혀가며 학교학원집학교학원집 시켰더니, 성실은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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