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지못한자의 말한마디로 이런결과가 초래됐네요.

제가 할말이없어서 안하는건아니고

남편과의 문제가아닌걸로 얼굴붉히기싫고

최대한 평온한일상을 유지하고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본인부모님들은

본인들이챙기는것이맞고

사위나며느리는 반기들지않고 발맞춰걸어가주는것만해도

100점이라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며느리도리

사위도리

이런 도리운운하는것들 솔직히 하나하나까보면

그런사람들 자기가나르인것도모르고

자기땜에 주변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르더라구요.

저에게 며느리도리 운운하던 그사람은

후회하게될거에요.

매달매달 내돈쓰면서 그불편한 공기를 참아가며 아이들데리고 19년을 꾸역꾸역 다니던.

우울증안걸린 저를 칭찬합니다.

이제저는시댁안가요.

어머니가 안쓰럽긴한데 그것도 어머니운명인거같아요.

교통정리를 좀 잘해주시거나

부모로서 옳고그른걸 좀 알려주시고 가두리해주셨음..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는 그걸 참아낼이유도없고 고쳐야할의무도 없으니까요.

그만저는 발빼고

그들끼리 알아서 잘 하는걸로여.

남편이 마음이여리고 특히 부모에대한연민 이런게 많은사람이라 걱정은되지만...

자기부모.자기형제니..힘들고 상처가나도 그또한 본인이

겪어야하는일인걸요.

저는 그만 빠지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