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죠? 그러나 이렇게 좋은 봄 가을에 다른 계절에 비해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이때가 되면 더 악화가 되기도 하지요.
남들은 좋아라 하는 것을 환자들은 상대적으로 빈곤해지고 아파 한다는 것이죠! 에너지 보존의 법칙인 것도 같고 참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유달리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전엔 이맘때 쯤에는 중앙일보에서 기획기사도 내고 해서 사람들을 상기 시켰는데, 이란전쟁이다 경제다 해서 모든게 다 덮혀 버렸네요. 통계가 더 악화될지 걱정이 됩니다.
저의 집에도 아내와 모친, 장모님 모두 다들 우울하다고 하네요. 말 한마디 마다 저도 따라서 우울하게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더 우울해 질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위로의 말도 필요하겠지만 스스로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 현재의 상황과 경과, 이기는 법 등 좋은 책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답답합니다. 어찌 평생에 공부란 것을 싫어 할까요? 살면서 경험으로 모든게 해결되기란 어렵습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어도 경험하지 못하였으니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공부와 하던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해야 하는데 의사의 조언과 약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식과 정보도 얻고, 실천하고 알리고, 안되면 치료받고 등을 하면서 이 좋은 계절을 마음껏 즐겨야 하는데 말이죠....에고 모친 모시고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