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 중단발 세팅펌 1년에 한번정도하고 중간에 커트 한번 하거든요.
오늘 나간김에 머리자르고 싶어서 대충 주변 가까운데로 검색해보니
화요일 휴무가 많고 또 바로 자를 수 잇는데가 없어서 그나마 바로 머리할 수 있는 곳으로 갔어요.
이름이랑 네이버 소개는 세련됐던데
가보니 미용실에 사람 한명도 없고
머리 부스스한 중년여자분이 주섬주섬 일어나 잘라주는데 10분도 안걸렸고요.
옷차림도 옷차림이지만 본인 머리도 부스스하고 대충 동여맨 모습을 보니 더 신뢰가 안간데다
가르마 주기적으로 변경하니까 그거도 감안해서 잘라달라고 햇는데 가르마 근처는 건드리지도 않더라고요.
빨리 끝나서 그런지 갑자기 고데기 가져와서 5분 이상 말아주더라고요.
이게 정상인가요?
드라이기 아니고 고데기로 마무리해주는 건 첨이기도 하고
결과에 실망할까봐 고데기로 감춘건가 싶은데
어차피 내일 머리감으면 금방 알게 될건데 말예요.


1년에 퍼머 한번이라는게 놀라워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