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둔 지 2년이 되었는데, 솔직히 경제적으로 빠듯한 부분이 많더군요. 퇴직금이 있긴 하지만 의료비며 집 수리비며 자꾸만 들어가니 금세 줄어듭니다. 처음엔 여유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다르더라고요. 아이들도 결혼하고 독립했으니 부모 역할은 줄었지만, 대신 자신의 건강 유지에 돈이 더 들더군요.
다행히 요즘은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돈 안 드는 활동들을 찾았습니다. 형들과는 자주 만나지 않으니 그 비용도 아끼고요. 저축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집 앞 카페는 가지 않고 집에서 커피를 타 마시는 식으로 생활습관도 바꿨습니다. 나이 들수록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되더군요. 비슷한 상황인 분들 계시다면, 함께 지혜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래요. 우리 엄마도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연금만으로는 생활이 빠듯하다고 자주 말씀하셨어요. 의료비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마음이 아파요.
정말 그렇죠. 저도 요양비에 약값까지... 한 달 통장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어머니 건강이 먼저니까 어쩔 수 없지만, 가끔은 버거울 때가 많더라고요.
그렇죠. 의료비는 정말 예상 못 할 정도네요. 마음 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