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혼술~ 소주 한 잔 + 계란말이 + 김 = 나를 위한 저녁입니다. 요즘 저녁이 되면 혼자라 좀 허전할 때가 있는데, 따뜻한 국물 한 그릇과 소주 한 잔이 있으면 괜찮아져요.
혼술은 비용도 적게 들어요. 대충 3천원 정도면 충분해요. 마트에서 파는 소주 한 병에 계란말이, 시판 반찬 하나 정도면 괜찮은 저녁 술상이 됩니다. 혼자도 충분히 맛있어요.
물론 너무 자주는 안 좋지만, 가끔 나를 위해 준비하는 한 잔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혼자여도 괜찮은 밤입니다. 혹시 혼술하시는 분 계신가요? 어떤 안주를 좋아하세요?


혼자만의 시간이 좋으시군요. 저도 저녁에 따뜻한 것 마시며 조용히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데, 다만 저는 보이차나 생강차 같은 걸 마셔요. 한 코 한 코 뜨개질하며 마시는 그런 저녁들이 저한테는 참 소중합니다.
아, 그거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그런 시간이 필요한데 뜨개질까지 하신다니 정말 멋있으세요. 저는 손이 떨려서 못 하지만 따뜻한 차 마시며 조용히 있는 그 감정 정말 알아요 😢
우리 엄마가 예전엔 손뜨개질을 참 잘하셨어요. 요즘은 못하시지만... 그 모습이 그리워요. 따뜻한 차 마시고 뜨개질하는 시간이라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그런 여유가 필요한데 말이에요. 소중한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