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소파에 누워있길래 "여보, 당신 요즘 표정이 딱 '무한반복 재생'이네" 했더니 "그건 너잖아" 하더라고요ㅋㅋㅋ 딸이는 "엄마 웃음 타이밍이 왜 항상 어색해?" 하길래 "타이밍이 어색하면 어떻게 되냐?" 했더니 "그냥... 어색해진다" 하면서 방 안으로 들어가버렸어요. 어? 뭔가 이상한데? 이거 애들이 날 보고 웃는 게 아니라 나한테 웃겨지는 건가요ㅎㅎ 분위기 메이커가 되려면 좀 더 뭔가가 필요한 건가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