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술적 주간 차트 분석입니다.
은오에는 처음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오히려 전문 주식 카페보다는 초보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으시므로 혹시 도움이 될 수도 있을지 ...하는 마음에..
아, 차트의 흐름은 이랬구나 정도로 재미 삼아 보시면 됩니다.더도 덜도 아니고 딱 거기까지만요.
여기서 거론되는 오닐, 와인스타인이라는 사람들은 제가 그들의 투자 기법을 학습하고 지향하는지라 그들의 관점에서 분석한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쉽게...
자 시작요.
삼성전자 주간 차트를 보면, 지금 핵심은 뉴스가 아니라 추세라고 봅니다.
요즘 시장에는 브로드컴 쇼크, 오라클 실적, 뉴욕 반도체주 하락 같은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뉴스들이 아무 의미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시장은 뉴스와 실적, 금리, 환율, 수급을 모두 반영합니다. 다만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뉴스 제목 자체가 아니라, 그 뉴스가 실제로 가격과 거래량을 통해 추세를 깨뜨렸느냐 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삼성전자 주간 차트만 놓고 보면 아직 와인스타인 기준 Stage 2 상승국면에 가깝습니다. 주가는 30주 이동평균선 위에 있고, 30주선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RS, 즉 시장 대비 상대강도도 강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시장 전체보다 삼성전자가 더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오닐식으로 봐도 아직은 강한 주도주 흐름이 살아 있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자리가 편한 자리는 아닙니다. 단기간에 많이 올랐고, 고점권에서 흔들림이 나올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신규 매수자는 조심해야 하고, 이미 보유한 사람은 추세 훼손 여부를 봐야 할것 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단기 조정과 추세 붕괴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주가가 며칠 빠졌다고 바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삼성전자니까 무조건 괜찮다는 말도 위험합니다. 진짜 봐야 할 것은 30주선의 방향,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 음봉, 고점 갱신 실패 후 횡보, 그리고 Stage 3 분산 구간으로 넘어가는 신호입니다.
아직 차트상으로는 Stage 3가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Stage 2 상승 흐름 안에서 단기 과열을 식히는 조정 구간에 더 가까워 보여집니다.
결국 뉴스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가격과 거래량이 추세를 깨지 않았다면 보유 논리는 살아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좋은 뉴스가 계속 나와도 주가가 30주선 아래로 무너지고 거래량 실린 하락이 반복되면 그때는 생각을 바꿔야 하는것이죠.
주식투자는 기사 제목을 맞히는 게임이 아닙니다.
추세가 살아 있는지, 깨졌는지 확인하는 게임에 가깝다 봅니다.
지금 삼성전자는 아직 상승 추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많이 오른 만큼 이제부터는 무작정 낙관보다 기준 있는 보유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제 기준은
30주선 위에서 추세가 살아 있으면 보유 논리 유지.
거래량 실린 하락으로 30주선이 위협받으면 경계.
고점권 횡보와 분산 거래가 반복되면 Stage 3 의심.
뉴스는 매일 바뀝니다.
하지만 추세는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삼성전자는 끝났다 가 아니라, 상승 추세 안에서 조정을 점검해야 하는 자리 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차트 해석일 뿐이고, 투자 판단은 각자의 기준과 책임으로 해야 합니다.
여기 계신 회원님들 모두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밤 되세요.
-GI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