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갱년기 글 읽다가 정말 공감이 팍 왔어요!! 맞아요, 나이 들면 결국 자식이 보호자가 되더라고요!! 저도 엄마가 입원했을 때 병원에서 자꾸 저한테만 물어보는 거 있죠? 처음엔 어색했는데 이게 현실이구나 싶었어요. 인지가 떨어지거나 거동이 불편하면 아무리 경제적으로 잘살아도 의사결정은 자식에게 맡겨져요. 정말 예상은 했지만 마주하니 다르더라고요.
큰아들 며느리가 아기 낳고 힘들어하는 글도 읽었는데, 진짜 맞아요!! 며느리도 자식이에요!! 손주 때문에 허리 아프고 얼굴 홀쭉해진 며느리 보면 나도 밥 챙겨주고 싶고, 힘들 땐 같이 옆에 있어주고 싶더라고요. 저도 아들내외가 힘들 때 마나 한번 다녀왔는데, 그때 밥해들고 손주만 데려가서 아들 부부 쉬게 해줬거든요. 결국 자식 잘되는 게 부모 할 일이라는 거, 정말 와닿아요!! 🍲💕


며느리분 챙기시는 마음이 정말 따뜻하시네요. 저도 손주들 키우면서 딸이 얼마나 힘든지 눈에 보이는데, 그럴 때마다 밥 챙겨주고 등을 쓸어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대가 바뀌어도 엄마의 마음은 같은 것 같아요. 차 한 잔 대접할 때 그 고마움이 전해지기를 바라봅니다.
정말 그렇더라고요. 우리도 그렇게 받았으니까 자식들한테 그대로 해주는 거예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