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이미 나이가 꽉 차서 결혼을 했는데;

장점도 있는 사람이지만.. 남편과의 갈등이 힘들어요 ㅠ

정상적인거면 해결책을 찾겠는데

뭔가 남편 컨디션이 저하되고 술을 많이 마신날이면

상처받는 얘기

ex) 제가 싫어하는 여사친 포함된 모임이 있어요(이유는 있는데 그 얘기가 중점이 아니니 설명은 넘어가고)

그모임이 그렇게 없어져서 아쉽다

-> 내가 싫어하기 때문에 모임이 없어졌다.

이런 이상한소리..

예시가 좀 부족하지만,,

말로 상처주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오늘은 저런 얘기로 맘 상해서 감정 상해있다가.

제가 더 말을 하려하니

기분 나쁜거 눈치 못챘냐고 눈치 좀 채라고 왜이렇게 "눈치가 없어~" 이러면서 비아냥 거리고..;

제가 좀 멘탈이 약한건지 저런 대화 너무 힘들어요;

몇일 지나면 자기가 이러이러해서 이랬다 사과 할거 같지만..

마음에 없는 소리라도 감정 조절 못하고.. 내편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상했어요

최근 아이 얘기도 많이 했는데,

사실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요.. 괜찮을까? 아이 낳으면 그제서야 시작이라고 하잖아요..?

이혼하자니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 먼저 들고..

(이혼 가정이라 제 이혼이 더 상처가 되실거 같아요)

이런 위기를 겪고 서로 감내해내면 나중에 괜찮아지나요?

지금 생각해보니 연애떄 그만 할껄.. 후회가 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