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몸이 뭔가 이상해요. 밤중에 자다가 갑자기 화끈거려서 깬단 말이에요. 옷도 많이 입었는데 자꾸 덥고, 또 다음 순간 춥더라고요. 남편도 "뭐야 자꾸 이불을 밀치고" 하면서 짜증을 내더라고요. 하하하.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당연한 거라고 하셨어요. 약도 먹고 있는데, 진짜 이게 언제까지 계속되는지 모르겠어요. 괜히 짜증도 많아지고, 기분도 안 좋아지고. 손주 봐줄 때도 자꾸 피곤하더라고요. 전에는 하루종일 봐도 괜찮았는데 말이에요.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다들 비슷한 거 있더라고요. 조금 위로가 됐어요. 우리 몸이 변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 물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 중이에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니까 버텨내야지요.


그러셨군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도 그런 시간들이 있어서 마음이 가네요 🤗
맞아요~ 정말 그런 시간들 힘들더라고요. 저도 한 때 그랬었는데 자도 깰 정도로 화끈거리고 짜증도 많이 났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본인이 얼마나 힘들어하시는지 다 아는 사람이 있다는 거만으로도 조금 나아질 거예요. 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