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텃밭 나갔더니 3월에 심은 상추들이 주먹만하게 자라있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정말 빠르긴 빠르네요 🌱 토마토 모종도 어느덧 한뼘이 넘었고, 옆에 심은 고추도 새순이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벌써 다음달에는 수확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 이맘때는 이렇게까지 빨리 자라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겨울이 따뜻했던 탓인가봅니다. 토양도 작년보다 거름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색깔도 검고 영글어 보이네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물도 자주 주고 있습니다.
4월 중순인데 벌써 이 정도면 올해는 정말 풍성한 수확이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시골에서 지낼 때도 이렇게 채소가 자라나는 모습을 볼 때가 제일 행복했지요.


아, 텃밭 가꾸시는 거 정말 멋있으세요! 저도 작년에 베란다에서 상추를 길러봤는데, 정말 이렇게 빨리 자라는 게 신기하고 신기했거든요.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식물들도 확 활기를 띠는 것 같아요. 주먹만한 상추면 벌써 먹어도 될 정도네요. 저도 올해는 다시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성스럽게 물도 주고 거름도 넣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