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갱년기 상태는 어느 단계인가요?

(예: 갱년기 준비 단계, 진행 중 등)

준비단계

2️⃣ 최근 관심 분야는 무엇인가요?

(예: 갱년기, 외모, 노후, 가족 등)

가족

3️⃣ 복용 중이거나 복용했던 여성 호르몬제가 있다면?

(없으면 “없음”으로 적어주세요)

없음

4️⃣ 활동 별명을 적어주세요~

허쿠쿠


안녕하세요.

작년 4월 아빠는 소세포폐암 확장기 진단을 받았어요.

폐암은 알겠는데 소세포폐암?? 했죠.

알고보니 암세포가 분무기로 물 뿌린듯 작은 암세포가 여기저기 퍼진형태라 소세포폐암이래요.

분명 4개월전의 Xray 도 깨끗했었는데 확장기(4기)래요.

그만큼 진행이 빠르고 전이가 잘되는 암이예요.

암세포가 작은데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수술도 불가하대요.

항암 및 방사선등 적절한 치료를 하더라도 생존기간이 9개월 남짓(중간값)

2년이상 생존률 5% 미만이예요.

지난 30년간 이 소세포폐암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약이 표준항암을 제외하곤 없었어요.

근데 최근에 신약이 개발되었는데 투약하신 분들 사례중 일부지만

1. 7개월 투약 후 암세포 사라짐

2. 병원 입원하며 병원에서 죽겠다 한 어떤 어머니- 한달 뒤 걸어서 퇴원. 현재 점심시간엔 딸 회사앞으로 가셔서 같이 식사하고 혼자 귀가하심. 출근하는 딸 아침밥도 차려주심.

3. 5개월 투약하신 어떤 아버지 - 일상생활중이심.

등등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는 약이예요.

환자와 보호자들에겐 너무나 큰 희망이죠.

다만. 이 약의 한달 치료비는 5천만원정도예요.

이 어마어마한 가격에 시도조차 못하고 호스피스로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통증 완화제를 맞으며 죽을날 기다리는 병원)

이 신약의 이름은 탈라타맙(임델트라)입니다.

이 약이 급여화 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진행중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동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508CF230FB8538A0E064B49691C6967B

매주 주말이면 엄마도 쉬어야 한다며 그주에 남은반찬 때려넣어서 해주시던 아빠의 볶음밥을 다시 먹고싶습니다.

그나마 저희 아버지는 치료를 받으시며 1년넘게 생존해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진단 후 치료 시작도 전에 돌아가시거나

진단 후 수개월 만에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저희 아빠 뿐 아니라 소세포폐암이라는 희귀암 환자들 모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의 동의 한표한표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비용때문에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환우와 가족의 피눈물을 닦아줄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