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안 정리를 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내가 이 짐들을 다 안고 갈 수 있을까?'젊을 때는 좋은 차, 좋은 옷, 넓은 집처럼 무언가를 자꾸 채우고 소유하는 게 행복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노후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나이가 되니, 이제는 오히려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비우는 삶'에 눈길이 가네요.큰 집 대신 관리하기 편한 아담한 공간, 화려한 옷 대신 편안한 옷 몇 벌. 인생의 후반전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가볍게 걷는 여행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웃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