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엄마랑 통화하다 얘기가 나왔는데

친척집에서

며느리랑 딸이 육탄전을 벌이며

(원래부터 콩가루집안이예요)

싸우는데 어머니가 며느리 등짝을 때리며

말렸다고 합니다

그 후로 며느리는 시댁과 의절했대요

저희엄마는 그집 어머니를 비난하시더군요

당연히 며느리편을 들어야지

왜 딸편을 드냐

(며느리는 남의 자식인데 당연 며느리편 들어야지 라는 지론)

그래서 제가

그럼 그자리에서 며느리편들어서

딸이 절연하는건 괜찮구요?

라고 물었더니

아무 대답을 안하시네요

그런상황이면 어머니는 과연

누군편을 들어야하는걸까요

아예 그 자리에서 빠져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