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니랑같이 일하고있어요

언니가 오너이고 전 직원

요즘 동안동안 말들이많치만

언니는 친구들도 인정한 초동안에 얼굴 아주작고

이쁘게생겨

20대때부터 항상 비교당하고

백프로 저를 언니로보는게 일상이였어요

50대넘으니 별생각도없고 그러려니하고

이미지가 비슷하니 자매라고 묻는사람들이많고

조심스레 어느쪽이 언니예요? 이렇게묻는사람도 많구요

자매세요? 이럴때마다 또 이쪽이 언니예요?

이럴까봐 은근 스트레스도받았어요

몇몇 무례하게느껴지는사람은

주로 60대남자분이많아요

오늘아침 저번에도 이쪽이언니예요? 해서

아니예요했는데 절대 이쪽이 언니로안보인다

와~~진짜 언니한테 동생같이보인다 자꾸 그러면서

깔깔깔

오늘와서 또 이쪽이 동생이라했죠?

근데 진짜 그래안보인다며 또 깔깔거리네요

너무 무례해서 대꾸 대응안하고 무표정으로 뒤로들어가지만요

그사람한테 또래보다 엄청 나이들어보이시네요

몸관리잘하셔야겠어요

이리말하면 기분좋겠냐구요

이글적으면서 또 아무렇치도 않습니당 다시회복!

사회적지능이 떨어지는걸 어쩌겠어요

아호 오늘 점심이나

팍팍 맛난거먹어야겠네요

이왕적은거 에피소드 2개만적어요

언니대학졸업정장사러 같이다니면서

이것저것 입어보는데

신상 노란색치마정장 이쁘다고 언니가 입어보러들어가고

전 대학교2학년때라 한껏꾸미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점원이다가옵니다

동생이대학졸업하는걸보니 언니는 직장인이시겠네요

속으로 또 시작하네하는데 갑자기 언니 직장에서 이런거어때요하면서 다 죽어가는 비둘기색정장을 저에게 보여줍니다

언니는 노란색 전 비둘기색

너무열받아 필요없어요하고

언니가 이쁘다고 사겠다는거 말리고 더 둘러보자고 못사게한기억있네요

또 다른에피소드

남동생하나 있는데 군대갔을때 불쌍한놈 면회가자해서

둘이 찾아갔어요

먹을거사다주고 앉아있는데 동생이 엄청웃으면서하는말이

저하고 언니보고 애들이 저보고 큰누나냐하고

언니보고 동생이냐했답니다

아 옛날생각나서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