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꼐 했어요. 늘 함께지요

친구가 없어 함께인건지 신랑이 편하고 좋아 친구 찿지 않는 건지. 전 후자 같아요. 나이들수록요 친구 없어도 저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랑이 너무 내성적이고 유한 사람이예요. 신랑은 절친 한명이구요 제가 알바해서 번 돈 터치 안하고 식사준비 부족해도 잔소리 안하고 오늘 늦잠자고 일어나니 식기세척기에 넣어두고 재활용 버리고 베란다 정리하고

가끔 있는 일이지만요

얼마전 여행관련 글이 올라왔던데 댓글에 어느분이 어느 곳을 여행갔다 보다는 누구와 함께 갔느냐가 중요하다. 뭐. 그런 댓글이 있었는데 맘에 너무 와닿더라구요

오늘도 가볍게 드라이브하며 웃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