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세요?

전 사실 오십 평생 엄청 아끼며 살았는데요.

택시는 절대 안타고

머 살때도 더 싼데 찾아서 사고

젖도 안나오는데 분유값 아까워서

악착같이 두놈다 완모했네요.

그래서 지금은 어느정도 돈을 모았어요.

서울에 대출없이 국평아파트있고

좋은차 두대있어요

통장에도 몇억있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친정에서 나중에 10억정도 물려주실 예정인데

이생각을 하니 문득 이렇게 살다

나중에 병들어 죽으면 너무 허무할것같은거있죠.

아예 안쓰고 살지는 않아서 억울까진 아니지만

유럽도 가보고 몰디브도 가보고 죽고싶어서요

여태 해외여행이라곤 동남아만 주구장창..

유산 어느정도 받으실 예정이신 분들

좀 덜 아끼시며 사시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