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 쇼핑후기 올려볼께요.퍽 재미납니다.제가 주로 노옵션,노팁,노쇼핑으로 다니는데 이번 장가계 청주발은 노쇼핑 모객이 안되어 쇼핑2번으로 갔어요.첫번째 쇼핑은 라텍스.여행자치고 라텍스 한번쯤은 안사보신분이 없을만큼 동남아가 라텍스 파는데 중국도 라텍스 팔더군요.매장 엄~청 커더군요.조선족 여자분이 살짝 욕을해가며 영업을 시작하는데 우리팀 11명중 자매팀5명은 씨도 안먹히고 나머지는 패키지 여행에 이골이 난 분들이라 살게 없었어요.11명에 직원이 5명은 붙어서 내보내주질 않더군요.정말 대략난감한 상황.시간이 지나니 가격이 막 내려갑니다.버티다 제가 라택스 매트위에 까는거(사실 요게 살짝 사고싶었어요) 30만원정도 라는데 10만원에 주면 산다했더니 안된다난리치더니 직원이 와서 뭐라뭐라 하더니 10만원에 득템.그리고 한30분 더 강요하는데도 안되니 또 가격이 내려가더군요.옆 부부가 아들 취업한기념으로 싱글매트 set에 155만원짜리 배게,매트빼고 매트릭스만 44만원에 득템.한국가도 이가격에 못산다고 11명이 흥정해서 깎고 저도 환절기 라텍스 들어간 이불 37만원짜리란걸 11만원에 하나 더 득템.해외여행에 이골이나신 사모님 침향들어간 베게하나 득템.합쳐도 100만원어치를 못 파셨네요.담은 차 매장간다더니 중간에 갑자기 동인당이란곳으로 일정을 변경하더군요.장가계 동인당.휴대폰을 로밍했지만 어젯밤 드리마를 보다 잠들어 데이타가 1기가밖에 안남아 아끼느라 검색을 못하고 들어갔어요.첫번째가 젤앞에 앉은 우리부부.의사가 두사람인데 저 맥을 턱잡더니 첫마디가 맥이 안잡히네 무슨약을 먹느냐기에 혈압약,고지혈등약 먹는다 했더니 옆에 통역하는 여자랑 중국어로 뭐라뮈라 하더니 에구 안타깝습네다.겉은 건강해보이는데 곧 중풍맞습네다.60도 안되었는데 75세도 아니고 안타깝습네다.사향을 드셔야 합네다.4주에 188만원인데 4달을 드셔야 합네다.제 반응이 시원찮으니 또 진맥을 하더니 또 안타깝습네다 연발~남편 잡더니 건강합니다.끝.아니 하루에 담배한갑 피는 남편은 건강하다하고 제뒤에 5자매는 맥만 잡더니 끝.라택스 매트리스산 부부는 곧 죽는다하니 와이퍼 얼굴 노래져서 전 오빠없인 못살아요 하고 결제하네요.다시 저를 불러 또 잔맥하더니 한달이라도 먹어보라.이니면 2주라도 먹어봐라.전 완강히 거절.의사 상담없이 함부러 안먹겠다.한국 도착하자마자 검색해보니 라택스 매장에서 쇼핑하던 사람보고 동인당에서 비싼 사향 공격하는데 1번이 저였던거죠.사향이 워낙 귀해 저렇게 팔수가 없다합니다.내가 그돈이면 대학병원가서 검진하고 좋은 한방병원가서 진맥하지 2년에 한번씩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받고 주기적으로 건강체크하는 사람에게 조만간 중풍걸린다는 이런 황당한 영업에 절때 걸리시면 안됩니다.근데 집에 침대에 매트까니 너무 좋은거있죠.아들도 하나사서 줄걸하고 후회중.이불도 조만간 덥어야죠.역시 정답은 노쇼핑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