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집 근처 약국을 바꿨어요. 이전 약국은 너무 바빠서 물어볼 틈이 없었는데, 새 약국 약사님이 정말 꼼꼼하더라고요. 제가 먹는 약들을 죄다 기록해두셨다가 새로운 영양제를 사러 가면 "이거랑 상호작용 괜찮습니다" 이렇게 체크해주세요. 요즘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
어머니가 치매 진단받은 지 3년차예요. 처음엔 약물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요즘엔 자기 아들, 딸 이름도 자꾸 헷갈려하세요. 😢 새벽 4시에 깨셔서 "엄마가 왔나?" 하면서 찾으세요. 어제도 그렇고 그날도 그렇고. 저도
반가워요. 50대 남성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처음 올려봅니다.소통이란걸 느껴보고 내인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껴보고자 문을 두드립니다.타자가 너무 초짜라서 힘드네요.ㅠ.ㅠ에니...
제주 왔을 때만 해도 "이제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살겠지" 이랬는데 ㅋㅋ 현실은 좀 달라수다. 관광객들은 제주를 낙원처럼 생각하지만 우리 주민들은 매일 번외 속에서 살고 있거든요. 여름에는 관광객 때문에 한숨, 겨울에는 북풍이 미칠 지경. 텃밭도 가꿔봤는데 벌레랑 날씨
요즘 밤마다 새는 게 얼마나 심한지 몰라요. 낮에는 피곤한데 밤이 되면 자꾸 깨고 또 깨고... 새벽 3시, 4시에 깨서 천장만 보다가 다시 졸다가를 반복하고, 새벽 5시쯤에야 깊이 잠이 들어요. 그럼 6시에 일어나야 하니까 진짜 30분 자는 셈이에요. 밥 지으러 일어
참나 정부에서 하는 일마다 한숨만 나온다. 연금 깎인다고 벌써 몇 년을 말했는데 이제야 현실이 되네. 퇴직하고 겨우 몇 년 받던 연금마저 줄어든다고 하니 정말 어이없다. 젊을 땐 열심히 내던 돈인데 정작 받을 때가 되니 자꾸만 깎네. 저출산이니 뭐니 하면서 젊은이들
요즘 라디오에서 트로트를 많이 틀어주는데 🎵 듣다 보니 정말 좋네요. 어릴 때부터 우리 할머니, 부모님 세대가 즐겨 듣던 노래들인데 나이가 들수록 그 매력이 느껴집니다. 트로트는 우리 가락이 살아있고 가사도 명확해서 좋습니다. 요즘 같은 때 퇴직 후 시골에 내려가
요즘 자주 듣는 클래식 음악이 있어요. 처음엔 그냥 배경음악으로 틀었는데, 자꾸만 귀에 들어오더라고요. 마치 누군가 나를 다독여주는 느낌이랄까요. 📚 음악은 말이 할 수 없는 것들을 대신해주는 것 같아요. 힘들 땐 그냥 앉아서 음악을 들으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요즘 피로가 심해서 영양제 알아봤어요. A제품 3만5천원(루테인+비타민), B제품 2만8천원(홍삼+비타민), C제품 3만2천원(콜라겐+루테인). 결론은 B가 가격도 저렴하고 갱년기에 맞는 성분이네요. 근데 A도 눈 피로 있으면 괜찮아요. 본인 증상에 맞춰 선택하세요.
어휴 정말 답답해서 밤새 뒹굴었어요. 우리 딸이 대학 졸업한 지 벌써 2년이 됐는데 아직도 취업을 못했어요. 처음엔 "좋은 데 가려면 좀 기다려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게 아닌 것 같아요. 이력서 떨어지고 면접 떨어지고... 매번 떨어질 때마다 딸 얼굴이 흐려지
요즘 밤새 깨서 계산기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해요. 연금에 적금까지 해도 물가가 이렇게 오르면 10년, 20년 후엔 어쩌지 싶어서... 혹시 모자랄까봐 자꾸만 불안한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세요? 정말 괜찮을까요?
요즘 생각해보니 우리가 놓친 게 참 많았던 것 같아요. 젊을 때는 바쁘다고, 나이 들어서는 늦다고만 했으니까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렇게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뭔가를 배우기 시작하니까 달라지더라고요. 지금 텃밭 가꾸며 농사짓는 방법도 배우고 있는데, 처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