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평생교육센터에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처음엔 나이가 많아서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같은 또래 분들이 정말 많아요. 우리 엄마도 참고 하라고 권해주셨어요. 저처럼 한창 일할 때는 공부할 시간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제 나를 위해 공부할 수 있다는
요즘 한 달에 두 번씩 산책 나갈 때마다 피로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약사님이 추천해주신 홍삼 진액(5만원대)을 3개월 먹어봤는데, 확실히 오후 무기력함이 덜해졌어요. 가격 대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비슷한 제품들 비교해봐도 이것이 농도가 좋더라고요.
어제 밤 새벽 4시에 시어머니가 또 깼어요. 기저귀 갈아드리고 물 떠드리고 진정시키고... 그 과정이 1시간이더라고요. 그래도 "고마워, 며느리" 한마디에 힘이 나네요 😢 이게 바로 간병인 것 같아요. 힘들지만 멈출 수 없는, 그런 거. 오늘도 수고했다, 나.
날씨가 흐린 날이면 기분도 함께 흐려지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싫고, 별 이유 없이 한숨이 나와요. 저도 요즘 그런 기간을 지나고 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남편한테 자꾸 짜증도 내게 되고, 아이들 하는 것도 신경 쓸 여유가 없어지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을 정도
요즘 우리 나이대 많은 분들이 밤이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랬어요. 예전엔 누워서 5분이면 잠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밤 두 시, 세 시까지 뜬 눈으로 천장을 째려봤거든요. 그러다 보니 낮에도 피곤하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더 못 자는 악순환에 빠졌어요. 그
요즘 많은 언니들이 저한테 물어봐요. 저도 한 5년 전부터 정말 힘들었거든요. 한 순간에 얼굴이 화끈거리고 땀이 나는데 정말 답답했어요.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우울하고... 그때는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어요. 병원 가서 검진받으니까 갱년기라
얘기가 많던 딸이 요즘 자꾸 자기 방만 들어가더라고요. 학교 얘기를 물어봐도 "괜찮아" 이 한마디만 하고. 사춘기가 오긴 온 거 같은데 정말 답답해요. 남편은 그냥 놔두라고 하는데 엄마 마음은 그럴 수가 있나 싶어요. 어제는 좀 달라게 접근해봤어요. 밥 먹으면서 내
저도 예전에 밤마다 잠을 못 이루고 한두 시간씩 뒹굴곤 했습니다.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낮에 너무 피곤하고 짜증만 났어요. 병원에서는 큰 문제 없다고 했지만,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생활 습관을 바꿔봤습니다. 먼저 저녁 먹는 시간을 빨리 했어요.
어제 손주 때문에 작은 일로 화를 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너무 심했더라고요. 아이 엄마가 뭐라고 했는데 귀에 안 들어오고 답답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병원을 다녀왔어요. 선생님 말씀이 딱 그거였어요. 이 나이대가 그렇다고. 처방받은 약도 있고 운동을 좀 하
작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처음엔 뭘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러다 아내랑 함께 도보여행을 시작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매달 다른 지역을 선택해서 천천히 걸으면서 그곳의 숨은 맛집들도 찾고, 지역민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이게 진짜 인생을 산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가장
맞아요~ 저도 요즘 이 생각을 자주 해요. 아이들도 다 커버리고 하니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복잡해 보였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어렵지만 않더라니까요. 저는 작은 것부터 시작했어요. 매달 조금씩 따로 모으는 거, 우리 동네 분들이랑 정
요새 저 왜 이러는지 몰라요. 낮에는 자꾸 가슴이 철렁철렁하고 밤이 되면 잠이 안 와요. 남편 코고는 소리가 예전엔 잠깐만 거슬렸는데 요즘엔 진짜 화딱지가 떨어져요. 아무것도 아닌 일로 자꾸 삐쳤다가도 금방 미안해하고요. 정신을 차려보니 저도 나이가 있구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