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남자를 따지고 싶은 건 아닌데요

올해 초 대학교 3학년 책상서랍에서 담배를 발견 했어요.너무 놀라고 화나서 물었더니 재수할 때 피우고 안 피웠데요.언제 부터 피웠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거고

이제 안 피운다는 말도 믿을 수 없었죠

안 피우겠다 약속 받고

또 피면 아빠한테 얘기하고 자취 못 하고 집에서 통학(2시간거리) 해야 하고 용돈도 없다고 했어요

근데 오늘 외출하는 가방이 에코백 비슷한 커다란 가방에 뭐 들은게 없어서 뭘 들고 다니냐 봤더니 떡 담배가 있는 거예요 ㅠㅠ

애는 외출 했고,너무 화가 나서 톡으로 아빠한테 얘기하고 자취 끝이고 용돈도 없다 했는데…참 화가 나고 성인인데 어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담배를 피운것도 화가 나고

약속 딱 하고 저렇게 피우고 다니는 것도 괴씸하고

그럽니다.선배맘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